염경엽 감독 “유영찬, 7회 위기 잘 막아줬다..고생하는 불펜들 칭찬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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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LG 염경엽 감독은 "선발 싸움에서 켈리가 버텨주며 선발 역할을 충분히 잘 해줬다.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고 이날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켈리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7회 위기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유영찬이 잘 막아내며 넘긴 것이 오늘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고생하는 우리 불펜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불펜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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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염경엽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8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3-1 승리를 거뒀다.
LG 염경엽 감독은 "선발 싸움에서 켈리가 버텨주며 선발 역할을 충분히 잘 해줬다.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고 이날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켈리를 칭찬했다. 켈리는 시즌 첫 무실점투로 8승에 성공했다.
염경엽 감독은 "7회 위기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유영찬이 잘 막아내며 넘긴 것이 오늘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고생하는 우리 불펜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불펜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염 감독은 "공격에서는 4회 첫 찬스에서 오스틴과 문성주가 승리할 수 있는 타점들을 만들면서 전체적인 경기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추가득점이 안나오며 다소 어려운 경기였는데 투수들이 자기 역할을 해주면서 지키는 야구를 할 수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보내주신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사진=염경엽)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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