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임지연 "개탈은 영웅이 아닌 지독한 악질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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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박해진이 폭발 속에서 목숨을 건졌고 임지연이 이를 갈았다.
24일 밤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3회에서는 폭발 후 김무찬(박해진)의 상황이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김무찬은 제 2차 국민사형투표 투표 대상자로 지목된 엄은경과 함께 운동장으로 이동했고 폭발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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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국민사형투표' 박해진이 폭발 속에서 목숨을 건졌고 임지연이 이를 갈았다.
24일 밤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3회에서는 폭발 후 김무찬(박해진)의 상황이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김무찬은 제 2차 국민사형투표 투표 대상자로 지목된 엄은경과 함께 운동장으로 이동했고 폭발에 휘말렸다.
뉴스를 통해 이번 국민사형투표의 찬성이 87%라는 것이 밝혀졌고, 투표 대상은 사망했으나 사건과 무관한 김무찬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현(임지연)은 동생 주민(권아름)에게 "아직도 개탈이 영웅 같냐. 다들 정신 차려라. 그 녀석은 범죄자다. 언제든 누구나 죽일 수 있는 지독한 악질범이다"라고 이를 갈며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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