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영숙, 선 세게 넘은 악성 DM에 "진짜?" 박제+응수

김노을 기자 2023. 8. 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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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선 넘은 악성 다이렉트 메시지를 박제했다.

영숙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은 영숙의 본명을 부르며 "죽어"라고 선 넘은 발언을 했고, 이에 영숙은 "진짜?"라고 되물으며 응수했다.

전날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말미에는 랜덤 데이트로 매칭된 영숙과 광수(가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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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선 넘은 악성 다이렉트 메시지를 박제했다.

영숙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은 영숙의 본명을 부르며 "죽어"라고 선 넘은 발언을 했고, 이에 영숙은 "진짜?"라고 되물으며 응수했다.

전날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말미에는 랜덤 데이트로 매칭된 영숙과 광수(가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영숙은 광수와 식사 중 돌연 눈물을 흘리며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고, 광수는 당황했다. 다만 현재까지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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