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손둥동굴’ 탐험, 박항서 효도 관광 될 수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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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둥동굴' 안정환이 동굴 탐험을 앞두고 걱정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안정환이 베트남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정환은 "남일이는 전화가 왔는데 안 받았고, 성훈이는 걱정 안 해도 되고. 동준이도 전역한 지 얼마 안 된 거로 알고 있다"며 "박항서 감독님이 문제인 것 같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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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안정환이 베트남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베트남에 도착한 안정환은 대원복 입고 등장했다. 다른 대원들이 2일 전부터 훈련받고 있다는 사실을 들은 안정환은 “그 분들은 미리 해야한다. 저도 하겠지만 그분들은 3일 전부터 해야했었는데 이틀도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남일이는 전화가 왔는데 안 받았고, 성훈이는 걱정 안 해도 되고. 동준이도 전역한 지 얼마 안 된 거로 알고 있다”며 “박항서 감독님이 문제인 것 같다”고 걱정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탐사가 효도 관광이 될 수도 있어서. 박선생님을 업고 다닐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제가 제일 문제다.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다섯 출연자의 예측 불가 글로벌 ‘찐’ 탐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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