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측, 피프티편 편파 논란에 사과…"후속 방송할 것"
오주현 2023. 8. 24. 21:32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방송이 멤버들의 입장에 치우쳤다는 지적을 받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방송 닷새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논란이 되는 몇몇 사안에 대해선 추가 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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