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식민사관 '전라도 천년사' 폐기해야"

이상환 2023. 8. 24.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일식민사관 논란을 빚고 있는 역사서 '전라도천년사'를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토론회에서도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전라도천년사편찬위원회'는 5년여에 걸친 편찬사업을 종결하려고 했으나 '전라도천년사' 곳곳에 친일식민사관이 배어 있다는 시민사회단체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폐기 운동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일식민사관 논란을 빚고 있는 역사서 '전라도천년사'를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토론회에서도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 바른역사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전라도천년사'의 학술적, 행정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권 폐기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전라도천년사편찬위원회'는 5년여에 걸친 편찬사업을 종결하려고 했으나 '전라도천년사' 곳곳에 친일식민사관이 배어 있다는 시민사회단체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폐기 운동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