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 살인사건 괴담 '치악산' 논란 "원주시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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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의 '치악산 괴담'을 모티브로 한 공포영화 '치악산' 측과 원주시 측이 만나 논의 중이다.
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 측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원주시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치악산' 측과 원주시는 만남을 갖고 해당 사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명확한 공식입장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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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 측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원주시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영화 '치악산'은 1980년대 치악산에서 18토막 난 시신 10구가 발견된 이후 사건의 잔혹함으로 비밀리에 수사가 진행됐다는 괴담을 재해석한 스릴러로, 배우 윤균상, 김예원 등이 출연한다.
이날 원주시는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인 '치악산' 제작사 측에 '실제가 아닌 허구다' 등 문구 삽입을 요구하는 등 지역에 타격이 없도록 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국내 명산 중 하나인 치악산국립공원이 이미지 타격을 입을 경우 국가적인 손실, 지역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 원주시 측의 입장이다.
이에 '치악산' 측과 원주시는 만남을 갖고 해당 사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명확한 공식입장은 없는 상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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