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9일만에 10㎏ 감량' 헤이지니, '리얼 뱃살' 공개…"58㎏에서 빠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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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가 볼록 나온 '리얼 뱃살'을 용기있게 공개했다.
이후 헤이지니는 일을 하면서 아이를 돌보면서 "몸무게가 58kg에 멈췄는데 강박이 온 것 같다. 원래는 운동과 식단으로 뺄텐데 출산 후 2개월 동안은 운동을 권하지 않는다고 했다"하며 "식단과 산후마사지로만 부기를 빼야 하는데 모유 수유를 해야 하다 보니 극단적인 식단 조절도 불가능하다"고 했다.
앞서 헤이지니는 지난 5일 출산 9일만에 확 10㎏를 빼는데 성공, 놀라움을 안겨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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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헤이지니가 볼록 나온 '리얼 뱃살'을 용기있게 공개했다.
8월 23일 채널 '혜진쓰'에는 '난생 처음 인생의 쓴 맛을 느껴버린 3주 신생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헤이지니는 출산 한 달도 안됐으나 마사지를 받으러가는 근황을 전했다. "제가 조리원에서 10kg를 빼고 오지 않았나. 그런데 집에 온 지 일주일이 됐는데 58kg에서 빠지지 않더라"라고 밝힌 헤이지니는 "이대로 지체하다가는 붓기가 살이 될 거 같아서 마사지를 예약했다"고 알렸다.
헤이지니는 "임신할 때는 밥 먹고 과일 먹고 디저트 먹고 다 했는데, 지금은 입맛이 별로 없다"면서 간단 샌드위치로 요기를 했다.
마사지를 받은 후에는 다소 홀쭉해진 배를 공개한 가운데, "마사지 만으로 이렇게 들어가다니. 살이 빠진 기분이라 기분이 좋다"고 했다.
이후 헤이지니는 일을 하면서 아이를 돌보면서 "몸무게가 58kg에 멈췄는데 강박이 온 것 같다. 원래는 운동과 식단으로 뺄텐데 출산 후 2개월 동안은 운동을 권하지 않는다고 했다"하며 "식단과 산후마사지로만 부기를 빼야 하는데 모유 수유를 해야 하다 보니 극단적인 식단 조절도 불가능하다"고 했다.
앞서 헤이지니는 지난 5일 출산 9일만에 확 10㎏를 빼는데 성공, 놀라움을 안겨준 바 있다.
당시 그는 "앞자리 5. 출산 9일 차 68kg에서 처음으로 앞자리 5를 보았지 뭐예요!!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 꺄르르르르"라는 글과 함께 59.7kg를 찍은 체중계 사진 등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산후조리원 #운동하고싶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구독자 37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키즈 관련 콘텐츠 전문이다.
지난 2018년 회사 이사 듀드와 결혼, 결혼 5년 만인 지난 7월 27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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