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둥동굴’ 추성훈, 베트남 훈련 시간 협상... “박항서 있으면 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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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둥동굴' 추성훈이 박항서 찬스(?)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박항서,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현지 훈련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이 하나를 고르면 다른 한 개는 안정환이 혼자 훈련을 받아야했고, 추성훈은 "무슨 훈련인지 알려줘야 힘든 걸 안정환한데 줄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이 사람(?) 있으면 다 된다"며 박항서 찬스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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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박항서,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현지 훈련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둘째 날 받은 훈련을 정했다. 네 사람이 하나를 고르면 다른 한 개는 안정환이 혼자 훈련을 받아야했고, 추성훈은 “무슨 훈련인지 알려줘야 힘든 걸 안정환한데 줄 거 아니냐”고 말했다.
동굴은 오전 7시였고, 노젓기는 낮 12시에 훈련을 받아야 했다. 김남일은 “시간을 바꾸면 안 되냐”고 제안했지만 실패했다. 이어 추성훈은 “이 사람(?) 있으면 다 된다”며 박항서 찬스를 언급했다.
그 말을 들은 박항서는 “안 돼”라고 손사래치며 당황했고, 추성훈은 “공항에서 오늘 보지 않았냐”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다섯 출연자의 예측 불가 글로벌 ‘찐’ 탐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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