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환상 2도움'…8전 8승 '메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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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 이적 후 7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던 메시가, 오늘(24일)은 골 대신 환상적인 도움 2개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마이애미는 FA컵 준결승전에서 신시내티에 먼저 2골을 내줬는데, 이때부터 메시의 마법이 시작됐습니다.
이적 후 8경기에서 무려 10골에 도움 3개를 올린 메시 덕분에 8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나흘 전에 끝난 리그스 컵에 이어, 또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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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 이적 후 7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던 메시가, 오늘(24일)은 골 대신 환상적인 도움 2개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마이애미는 FA컵 준결승전에서 신시내티에 먼저 2골을 내줬는데, 이때부터 메시의 마법이 시작됐습니다.
메시는 후반 23분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만회 골을 도운 데 이어, 추가시간도 다 끝나갈 때 정확한 '택배 크로스'를 배달해 극적인 동점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연장까지 3대 3 동점으로 마쳐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메시는 1번 키커로 나서 여유 있게 성공했고, 결국 마이애미가 이겨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적 후 8경기에서 무려 10골에 도움 3개를 올린 메시 덕분에 8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나흘 전에 끝난 리그스 컵에 이어, 또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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