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윌리엄 때문에"…샘 해밍턴, 하루 100㎞씩 운전하는 이유는

채태병 기자 2023. 8. 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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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아이스하키 교육을 위해 하루에 약 100㎞씩 운전 중이라고 토로했다.

24일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0회에는 샘 해밍턴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근황 질문을 받은 샘 해밍턴은 "요즘 우리 애들이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있다"며 "첫째 윌리엄이 (아이스하키를) 잘하는 편이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시키고자 하루에 100㎞씩 운전하는 기사 역할을 맡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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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아이스하키 교육을 위해 하루에 약 100㎞씩 운전 중이라고 토로했다.

24일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0회에는 샘 해밍턴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자신이 MC석에 앉은 이유에 대해 "개인 일정으로 3주 동안 자리를 비운 알베르토 대신에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근황 질문을 받은 샘 해밍턴은 "요즘 우리 애들이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있다"며 "첫째 윌리엄이 (아이스하키를) 잘하는 편이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시키고자 하루에 100㎞씩 운전하는 기사 역할을 맡고 있다"고 했다.

1977년생 샘 해밍턴은 2013년 정유미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을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샘 해밍턴 가족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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