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사옥까지 진출..'홍김동전' 데뷔곡 'NEVER' 안무 최초공개 [Oh!쎈 포인트]

[OSEN=김수형 기자] '홍김동전'에서 JYP와 만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홍김동전'에서 JYP 사옥에 모두 모였다. 

이날 멤버들은 '언밸런스' 데뷔를 앞두고  JYP 연습실에 모였다. 제작진도 "'언밸런스' 데뷔곡인 'NEVER' 안무 최초공개할 예정"이라며  K팝 대표 안무팀을 소환, 바로 라치카였다.  수장 가비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멤버들과 인사했다.

특히 가비는 "음악듣자마자 15분만에 후렴구를 만들어, 히트곡일 수록안무가 빨리 나온다"며 "첫느낌? 이거 뜨겠다 생각했다"고 해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멤버들은 "몇개국보나 우린 빌보드 목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김숙은 "우리 언니쓰 두달 걸렸다"며 걱정, 여름에 데뷔하기로 했기에 겨우 한 달 남짓 남았다. 모두 "사상초유 1년 밀리는거 아니냐"고 한 가운데 라치카는 "가능하다"며 응원했다.

본격적으로  녹음팀과 안무팀이 나뉘었다. 라도는 "녹음 잘 안 되면 화내도 되나"고 하자,  조세호는 "카메라 없는 곳에서 때려달라 카메라 앞에서 부끄럽다"며 폭소, 라치카는 "우린 화내지 않는다 평화롭게 하자"며 정리했다.  

이때, 뜻밖에 박진영이 등장했다.  모두 "우영이 백으로 JYP 연습실왔다"며 웃음, 박진영은 "그룹하는지 몰랐다"고 했다. 우영은 "형 모르게 하는거 아니었나, 들켰다"며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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