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딸 사랑이 母 따라 모델 준비? “결정한 건 없어” (‘손둥동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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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둥동굴'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김남일과 추성훈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남일은 "사랑이가 5학년밖에 안 됐다는 게 신기하다"고 하자, 추성훈은 "팔다리가 길어서 옷태가 좋다. (엄마처럼) 모델쪽으로 자기도 슬슬, 아직 결정한 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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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둥동굴’.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손둥동굴’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김남일과 추성훈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남일은 “사랑이가 5학년밖에 안 됐다는 게 신기하다”고 하자, 추성훈은 “팔다리가 길어서 옷태가 좋다. (엄마처럼) 모델쪽으로 자기도 슬슬, 아직 결정한 건 없다”고 밝혔다.

김남일은 “(아들 키가) 나보다 크다. 고등학교 1학년이다. 운동은 이것저것 하는데 축구는 소질이 없어 포기했다. 태권도를 오래했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그럼 격투기 보내. 그정도 몸이 있으면”이라고 추천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다섯 출연자의 예측 불가 글로벌 ‘찐’ 탐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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