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라치카, '네버' 히트 예감 "15분 만에 후렴 안무 나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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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크루 라치카가 '홍김동전'의 신곡 'NEVER'(네버)의 대박을 예상했다.
24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에서는 프로젝트 혼성그룹 언밸런스의 신곡 '네버'의 안무가 공개됐다.
'네버'를 맡게 된 이유에 대해, 라치카 가비는 "일단 저희가 '홍김동전'을 너무 좋아한다. 또 개인적으론 (조)세호 오빠를 만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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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댄스크루 라치카가 '홍김동전'의 신곡 'NEVER'(네버)의 대박을 예상했다.
24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에서는 프로젝트 혼성그룹 언밸런스의 신곡 '네버'의 안무가 공개됐다.
아이브의 '키치' '아이 엠', 제시의 '줌', 청하의 '벌써 12시' 등 다수의 K팝 안무를 탄생시킨 안무팀 라치카(리안, 가비, 시미즈)가 '네버'의 안무를 맡았다.
'네버'를 맡게 된 이유에 대해, 라치카 가비는 "일단 저희가 '홍김동전'을 너무 좋아한다. 또 개인적으론 (조)세호 오빠를 만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이유로 "(홍)진경 언니에게 춤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춤에 진심이시지 않나"고 털어놓았다. 이에 홍진경은 "절 사람 만들면 업계에서 유명해질 수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세호는 '네버'를 듣고 처음부터 가비에게 안무를 부탁하고 싶다고 말했던 바. 가비와 리안 역시 "저희도 음악 듣자마자 15분여 만에 후렴 안무가 나왔다"고 말했다. 시미즈도 "히트곡일수록 저희가 빨리 만든다. 이번 곡이 정말 빨리 나왔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김숙이 "원래 안무가 선생님들이 이 노래가 뜰지 안 뜰지 먼저 안다고 하더라"고 하자, 시미즈는 "맞다. 이거 뜨겠다' 생각했다"고 동감했다.
이때 홍진경은 더 나아가 "그럼 몇 개국 보시냐"고 물어 라치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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