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딸 추사랑, 팔다리 길어 옷태 좋아‥♥야노시호처럼 모델 꿈”(손둥동굴)

이하나 2023. 8. 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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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딸 추사랑 자랑을 했다.

8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첫 훈련을 마치고 식사를 하는 박항서,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기다렸다는 듯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준이 "유전자 자체가 길쭉길쭉하다"라고 말하자, 김남일도 "5학년으로 안 보인다"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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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 자랑을 했다.

8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첫 훈련을 마치고 식사를 하는 박항서,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 후 네 사람은 퐁냐 치킨 등을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렸다. 그 사이 자연스럽게 아빠들의 대화가 이어졌다. 김남일은 “사랑이가 5학년 밖에 안 됐다는게 신기하다”라며 최근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다.

추성훈은 기다렸다는 듯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준이 “유전자 자체가 길쭉길쭉하다”라고 말하자, 김남일도 “5학년으로 안 보인다”라고 놀랐다.

추성훈은 “팔다리가 길어서 옷태가 좋다. 모델 쪽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아직 모른다. 아무것도 결정한 게 없다”라고 답했다.

(사진=tvN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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