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고태산, 수십억 사업가→일용직 근로자가 된 사연 [MK★TV이슈]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8. 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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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전문 배우 고태산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고태산이 건설 현장을 맴도는 사연이 공개된다.
드라마,영화,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대체 불가한 악역 전문 배우인 고태산.
이후 공개된 그의 근황은 화려했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건설일용 근로자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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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한 악역 전문 배우
30,40억 벌었던 사업가에서 일용 근로자가 된 고태산
30,40억 벌었던 사업가에서 일용 근로자가 된 고태산
악역 전문 배우 고태산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고태산이 건설 현장을 맴도는 사연이 공개된다.
드라마,영화,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대체 불가한 악역 전문 배우인 고태산.
오래간만에 카메라 앞에 선 고태산은 “종로에서 금,은보석 하다가 그때 금값 보석류가 막 올라서 돈을 많이 벌었다”며 “지금 돈으로 30,40억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그의 근황은 화려했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건설일용 근로자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가족이랑 따로 살고 있다. 뿔뿔이 흩어져서 이산가족이다”라고 가족들이 다 각자 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아내와 이혼 단계다. 별거하고 이혼 이야기가 나왔다”며 그동한 말하지 못한 역할 뒤에 가려진 가슴 아픈 사연을 본 방송에서 공개 할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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