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몸치 홍진경 댄스에 “도전 의식 불러일으켜” 폭소 (홍김동전)

장예솔 2023. 8. 24.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라비가 언밸런스의 안무 선생님으로 나섰다.

8월 24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그룹 '언벨런스' 첫 음원 '네버(NEVER)'의 녹음 현장과 안무 연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네버'의 안무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팀에게 의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국내 K-POP 최고의 안무팀이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치카.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댄서 라비가 언밸런스의 안무 선생님으로 나섰다.

8월 24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그룹 '언벨런스' 첫 음원 '네버(NEVER)'의 녹음 현장과 안무 연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네버'의 안무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팀에게 의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국내 K-POP 최고의 안무팀이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치카.

가비는 참여하게 된 계기를 묻자 "저희가 '홍김동전'을 모두 좋아한다. 또 세호 오빠를 만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경 언니 춤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춤에 진심이시지 않냐"고 덧붙였다.

몸치로 유명한 홍진경은 "저를 사람으로 만들면 업계에서 유명해질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가비는 "언니가 하고 싶어 하시는데 잘 안되는 거지 않냐.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켜서 꼭 만나뵙고 싶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