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7년 만 복귀 앞두고 야성미 폭발..♥윤혜진 애정 듬뿍

김노을 기자 2023. 8. 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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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야성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엄태웅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맨날 찍힘만 당해서 오늘은 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이 촬영한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의 시선으로 본 엄태웅의 모습은 야성미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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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윤헤진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이 야성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엄태웅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맨날 찍힘만 당해서 오늘은 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이 촬영한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의 시선으로 본 엄태웅의 모습은 야성미가 가득하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엄태웅은 중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을 한 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엄태웅은 유하 감독이 연출하는 새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약 7년 만에 복귀한다.

'아이 킬 유'는 영화 '비열한 거리', '쌍화점', '파이프라인'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흙수저인 아르바이트생이 음주 뺑소니 사망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범한건설의 친손녀와 닮은 외모로 그녀를 대신해 언론에 나설 역할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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