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앞서 올 시즌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파나소닉코리아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히어로즈 구단과 파나소닉코리아는 구로구청, 구로희망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이루어진 구로구 나눔네트워크에 파나소닉 청소기 170대, 고급 장우산 100개를 기증했다. 기증 물품은 구로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된다.

이환범 구단 홍보 상무를 비롯해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문헌일 구로구청장,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24일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앞서 구단 후원사 중 하나로 참여하고 있는 파나소닉코리아와 사회공헌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