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추진 외
[KBS 청주]충청북도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는 경제부지사가 단장을 맡는 추진단을 만들고 이차전지 소재 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과 이차전지 기업의 기술개발과 연구 지원 등 구체적 사업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2030년까지 오창산업단지에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매출 196조 원과 일자리 14만 개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 제정해야”
중부내륙지원특별법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오늘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국회 행안위에 계류 중인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별법 제정은 중부내륙지역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지만 정쟁 속에 연내 제정되지 못해 자동 폐기되는 상황마저 우려된다며 여야 정치권에 지역의 염원이 이뤄지도록 책무를 다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주문화원 예술동아리 ‘문화고리’ 공연
청주문화원 시민문화 예술동아리인 '문화고리'가 오늘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 다목적홀에서 '어게인 섬머 스토리'를 주제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일타고수의 난타, 해오름공연예술단의 민요, 소리고울의 한국무용장구춤 등 모두 10팀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유진테크놀로지, 수해 성금 1,000만 원 기탁
주식회사 유진테크놀로지가 오송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수해민을 위해 써달라며 오늘 충청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유가족 지원과 호우 피해 복구 등에 쓰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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