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동거부터 시작? 결혼 전 강형욱 만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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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반려견들을 위한 동거를 고민했다.
23일, 제이제이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같이 살 수 있을까? 결혼 전 동거가 필수인 이유 feat. 강형욱 훈련사'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함께 강형욱을 만났다.
이때, 제이제이는 "결혼 준비하면 몇개월 전부터 합사준비해야하나"며 궁금, 강형욱은 "동거부터 해야한다서로 인간을 봐야하기도 하다"며 "서로 안 맞으면 나중에 문제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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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반려견들을 위한 동거를 고민했다.
23일, 제이제이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같이 살 수 있을까? 결혼 전 동거가 필수인 이유 feat. 강형욱 훈련사'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함께 강형욱을 만났다. 제이제이는 "운동하고 개 좋아하는 남자 일단 좋은 남자, 개 기르는 남자 만나라, 날라리들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 짓게 했다.
본격적으로 두 사람이 반려견 합사에 대해 고민했다. 강형욱은 "자기 식구라 생각하면 아무 문제를 일으키진 않는다"며 그래도 각자 성향을 파악해야한다고 했다
강형욱은 "보통 개들끼리 부딪히는 경우는 있어 해결되긴하지만 해결될 수 없기도 하다"고 했다.이에 줄리엔강은 "강아지 때문에 결혼취소하는 경우도 있나"고 묻자 강형욱은 "결혼단계까지 안 가더라"고 했고 두 사람은 "우린 다행이다"고 안도했다.
이때, 제이제이는 "결혼 준비하면 몇개월 전부터 합사준비해야하나"며 궁금, 강형욱은 "동거부터 해야한다
서로 인간을 봐야하기도 하다"며 "서로 안 맞으면 나중에 문제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앞서 제이제이는 지난 5월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줄리엔강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운동 콘텐츠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어 친구가 됐고 3년여 동안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를 시작한 후 줄리엔강의 부모가 있는 캐나다에 가서 부모를 만난 후 제이제이는 캐나다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 열애 한 달여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약혼한 두 사람은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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