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공업지역 일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조경모 2023. 8. 24. 20:16
[KBS 전주]정부가 전주시 팔복동 공업지역 일부를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산업부는 정밀 가공업체가 모여있고 대학과 관련된 연구기관이 가까이 있어 연구개발 등에 장점이 있다며 지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뿌리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해마다 80억 원 규모의 정부 사업 공모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2천13년부터 지정된 전국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45개로 전북에는 5개가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정보당국 “북 우주발사체, 2단 비행부터 문제 발생”
- 고속도로 역주행 차량 6분간 막아선 버스기사, 대형사고 막았다
- 일본대사관 진입 시도한 대학생 16명…체포되면서도 “오염수 투기 반대!” [현장영상]
- 중국 단체 관광객 6년여 만에 한국 나들이…언제쯤 몰려오나?
- ‘일본 오염수’ 정부 광고 2700만 조회수…“광고기간 2주 늘려”
- 바그너 전용기 러시아서 의문의 추락…“프리고진 사망, 격추 가능성”
- “해체 뒤 수중 은닉 유통”…고래 불법 포획 55명 검거
- 오염수 방류에 중국 초강수…“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오늘 이슈]
- ‘라임 펀드’ 국회의원 등에 특혜성 환매…수천억 횡령도
- 부담 없이 일단 얼려두세요…서울시 ‘난자동결 시술비’ 전국 최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