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엠카'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버블' 핫 컴백→스페셜 MC 활약

이승길 기자 2023. 8.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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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화려한 컴백 무대부터 스페셜 MC까지 ‘엠카운트다운’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을 알렸다.

이날 스테이씨는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며 상승세를 증명했다. 올 화이트 스타일링에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더하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스테이씨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한 매력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틴프레시 에너지가 ‘엠카운트다운’을 물들였다. 놀이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무대에 등장한 스테이씨는 비눗방울을 부는 듯한 모습과 비눗방울이 팡팡 터지는 듯한 모습을 담은 포인트 안무로 상큼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시은과 아이사는 스페셜 MC로도 활약해 의미를 더했다. ‘Teddy Bear (테디 베어)’와 ‘Bubble’을 활용해 이날 MC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 시은, 아이사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들과의 인터뷰도 여유롭게 이어가며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였고, 안무 챌린지에도 참여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한편, 스테이씨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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