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호우주의보 발효…내일까지 50~120㎜ 비

권영지 기자 2023. 8.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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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7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한 시민이 스카프로 비를 피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경남 창녕에 24일 오후 8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의령에는 10~40㎜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새벽 3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20㎜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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