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손보업계, 저출생 극복 서울시와 ‘맞손’

2023. 8. 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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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협의회는 서울시의 난자 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과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사업에 2026년까지 총 40억원의 기금을 지원한다.

난자 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은 서울시 거주 여성들이 난자 냉동 시술을 받을 때 그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음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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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협의회는 서울시의 난자 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과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사업에 2026년까지 총 40억원의 기금을 지원한다. 난자 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은 서울시 거주 여성들이 난자 냉동 시술을 받을 때 그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음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정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향후에도 손해보험업계는 사회적 책임 이행과 상생하는 금융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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