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캐스팅 싱크로율 100% ...'강아지상'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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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싱크로율 100% 캐스팅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하 '오사개') 측은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가 주연으로 나온다고 발표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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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싱크로율 100% 캐스팅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하 '오사개') 측은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가 주연으로 나온다고 발표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오사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한해나'(박규영 분)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진서원'(차은우 분)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드라마로 재구성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많은 팬들은 가상 캐스팅으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각 역할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정석 미남' 차은우와 '러블리함의 대명사' 박규영이 주연 배우로 뽑혔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흡족해했다.
특히, 차은우는 앞서 드라마 '아일랜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왔다. 또한, 대세 배우 박규영 역시 드라마 '셀러브리티', '스위트홈' 등 장르 불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차은우, 박규영 외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댕댕이' 같은 매력을 지닌 배우 이현우가 서글서글한 웃음 이면에 서슬퍼런 칼날을 품은 캐릭터인 이보겸 역으로 다정함과 서늘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배우 윤현수가 진서원(차은우 분)의 조카로 공부에 도통 관심 없는 고등학생 최율 역을 맡았다. 그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비밀을 안 후 그녀를 돕는 다정다감한 캐릭터를 연기해 호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강아지상'의 배우들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0월 매주 수요일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차은우·박규영·이현우·윤현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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