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토연구원장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화균 2023. 8. 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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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24일 제348차 이사회를 열어 제18대 국토연구원 원장으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심 원장은 서울대 공학연구소 특별연구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TF 팀장,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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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24일 제348차 이사회를 열어 제18대 국토연구원 원장으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심 원장은 서울대 공학연구소 특별연구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TF 팀장,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토교통부의 주택 270만호 공급 대책 수립을 위한 주택공급 혁신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8월 23일까지 3년이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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