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쉽지 않았던 솔로 준비… 멤버들 겪은 고생 알게 돼"
박상후 기자 2023. 8. 24. 19:42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활동 준비해 본 소감을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뷔의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뷔는 곧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에 대해 "스탠다드 재즈로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노래를 조금 대중적으로 많이 풀려고 노력했다. 해가 질 때나 일하고 퇴근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아미(팬덤명)들이 심심할 때 볼 만한 콘텐트들이 많다. 아미들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려고 (각종 콘텐트를) 정말 자주 찍는 편"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뷔는 "방탄소년단 뷔 색깔을 가져가지 않으려 한다. 그건 나에게 특별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 그룹으로 있을 때 뷔가 정말 빛나는 걸 알지만 개인으로 있을 때는 뷔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양한 걸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뷔는 끝으로 멤버들에게 "솔로 앨범을 준비해 보니 멤버들이 정말 고생 많았다는 걸 알게 됐다. 쉽지 않았다. 그러나 어려운 만큼 오히려 솔로 앨범 준비가 재밌었다.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좋아해 준다면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W KOREA' 캡처
24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뷔의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뷔는 곧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에 대해 "스탠다드 재즈로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노래를 조금 대중적으로 많이 풀려고 노력했다. 해가 질 때나 일하고 퇴근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아미(팬덤명)들이 심심할 때 볼 만한 콘텐트들이 많다. 아미들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려고 (각종 콘텐트를) 정말 자주 찍는 편"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뷔는 "방탄소년단 뷔 색깔을 가져가지 않으려 한다. 그건 나에게 특별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 그룹으로 있을 때 뷔가 정말 빛나는 걸 알지만 개인으로 있을 때는 뷔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양한 걸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뷔는 끝으로 멤버들에게 "솔로 앨범을 준비해 보니 멤버들이 정말 고생 많았다는 걸 알게 됐다. 쉽지 않았다. 그러나 어려운 만큼 오히려 솔로 앨범 준비가 재밌었다.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좋아해 준다면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W KOREA' 캡처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결정 타당하냐 묻자…해수부장관 "불가피한 선택" [현장영상]
- '신림동 성폭행 살인' 최윤종 "피해자 목 졸랐다" 시인
- "새 아파트가 왜 이래"…입주 한 달 앞두고 '경악'한 이유
- '영장류의 조폭'…사냥 온 표범 때려잡는 개코 원숭이떼
- '뉴스룸' 후쿠시마 현지서 특집 방송…"현장에서 뵙겠습니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