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호우주의보→호우경보로 격상…내일까지 50~120㎜ 비

권영지 기자 2023. 8. 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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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24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현재 의령에는 30~50㎜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새벽 3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20㎜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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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리는 24일 오전 부산시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7.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경남 의령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24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현재 의령에는 30~50㎜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새벽 3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20㎜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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