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다 찢어진 줄…도자 캣, 역시나 파격적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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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도자 캣이 함께한 매거진 하퍼즈 바자의 화보가 공개됐다.
아이콘의 사전적 정의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를 아이콘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도자 캣은 "그렇지 않다. 다만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는 생각한다. '존경'이란 말은 사람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나는 소셜미디어와 TV에 노출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일상에서 나를 노출시키진 않는다. 클럽에도 안 가고 창의적인 일에만 몰두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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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도자 캣이 함께한 매거진 하퍼즈 바자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그는 무대 의상만큼이나 파격적인 화보와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자 캣은 랩 라디오의 전설이자 미디어 기업가인 앤지 마르티네스와의 인터뷰에서 예술, 명성, 그리고 자신의 길을 찾는 것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콘의 사전적 정의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를 아이콘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도자 캣은 ”그렇지 않다. 다만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는 생각한다. ‘존경’이란 말은 사람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나는 소셜미디어와 TV에 노출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일상에서 나를 노출시키진 않는다. 클럽에도 안 가고 창의적인 일에만 몰두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다른 사람이나 그들의 에너지에서 영감을 얻기도 하냐”는 질문에 도자 캣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좋아한다. 그래서 악플에 공격받거나 괴롭힘 당하는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고맙다. 내가 감동받는 순간은 팬들이 나나 다른 사람들을 지지해 줄 때다. 그건 정말 진심으로 싸워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는 괴롭힘 당하는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도자 캣은 새로운 싱글 ‘Attention’에 대한 설명도 전했다. 그는 “앞으로 다가올 것들에 대한 ‘소개’ 개념의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좀 더 내 안에 있는 내적인 얘기를 담되 지루하게 빠지는 건 피했다.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디스코적인 감성을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의 랩 실력을 완전히 드러내면서 동시에 내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야기하는, 정말 재밌는 캔버스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도자 캣의 전체 인터뷰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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