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아내와 몇 마디 나누자마자 '얘랑 살아야겠다' 느낌 와"
김노을 기자 2023. 8. 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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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로꼬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광희는 로꼬에게 "좋은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 동갑내기와 결혼한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광희가 "결혼에 대한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로꼬는 "저도 안 믿는 이야기였는데, (아내와) 만나서 말 몇 마디를 섞으니까 '아 얘랑 살아야겠다'라는 느낌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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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래퍼 로꼬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캐릿 Careet'에는 '로꼬 근황 '상의 탈의하는 맛에 랩하죠..' MC 광희, 좋은 건 같이 보자 호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광희는 로꼬에게 "좋은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 동갑내기와 결혼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로꼬는 "맞다. 재수 학원 친구였다. 제가 군인 시절에 휴가 나왔을 때 오랜만에 만났다가 결혼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광희가 "결혼에 대한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로꼬는 "저도 안 믿는 이야기였는데, (아내와) 만나서 말 몇 마디를 섞으니까 '아 얘랑 살아야겠다'라는 느낌이 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광희는 "그런 느낌이 오는 거냐. 저도 결혼 계획이 있다. 배우자 기도를 엄청나게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로꼬는 비연예인 아내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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