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종 “목 졸랐다” 시인…추모 집회 열려
KBS 2023. 8. 24. 19:28
등산로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최윤종이 피해 여성의 목을 졸랐다고 경찰에 시인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 최윤종에게서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인정한 셈인데, 그간 최윤종은 성폭행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와 시민 등 150여 명은 오늘 사건 현장을 찾아 피해자를 추모하고 성평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속도로 역주행 차량 6분간 막아선 버스기사, 대형사고 막았다
- 일본대사관 진입 시도한 대학생 16명…체포되면서도 “오염수 투기 반대!” [현장영상]
- 오염수 방류에 중국 초강수…“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오늘 이슈]
- 부담 없이 일단 얼려두세요…서울시 ‘난자동결 시술비’ 전국 최초 지원
- “제2의 ‘잼버리’ 될라”…충청권 U대회 준비 ‘비상’
- [경제합시다] 한은 총재가 젊은 세대에게 “집 샀다면 조심하라”고 충고한 이유는?
- 불 난 전동킥보드 살펴보니…‘불량 부품’ 바꿔치기
- 불판 빨리 세척할 욕심에…중금속 폐수 줄줄이 하수로
- 일본 총영사관에 ‘레드 카드’…“30년간 투쟁 계속할 것”
- 초중생 줄어도 교육예산은 증가?…감사원 “제도 손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