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홍지윤 2위[TEN차트]

김지원 2023. 8. 24.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가은이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은가은 SNS



은가은이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은가은은 올해 6월 29일 '맏내딸'을 발표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 7' 중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 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가은의 매력이 담겨있다.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오는 9월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홍지윤은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까지 정규 1집에 다양한 장르를 수록하며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번 앨범에는 윤명선, 박현진, 추가열, 혼수상태, 마아성, 임강현, 이동철, 류선우까지 트로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다음으로 김소연이 3위를 기록했다. 김소연은 지난 6월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를 발매했다. 현재 후속곡 '톡톡'으로 활동하고 있다. '톡톡'은 신나는 멜로디에 김소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더욱 매력적인 노래다. '사랑은 왕초보 꿀초보에요. 그대는 나에게 고귀한 사람'이라는 가사처럼 사랑에 있어서 초보처럼 어린 모습이지만 감사함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순수한 마음이 인상적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생수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생수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생수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생수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