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로스쿨서 변호사 시험 위주 교육 편중 해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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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법학 교육 제도 개선 방향에 관한 학계 의견을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변호사 시험 과목 위주의 교육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다양한 전문 분야의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해 법조 인력·교육 정책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상경 이사장, 호문혁 전 이사장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주진우 법률비서관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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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법학 교육 제도 개선 방향에 관한 학계 의견을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변호사 시험 과목 위주의 교육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다양한 전문 분야의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해 법조 인력·교육 정책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로스쿨 뿐 아니라 다른 학부에서도 어려운 환경으로 공부할 수 없는 학생들이 생기지 않도록 장학제도를 다변화하고 학자금 융자 제도를 확대하는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상경 이사장, 호문혁 전 이사장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주진우 법률비서관이 배석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777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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