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된 김무열♥윤승아 화보 공개…"아이 처음 마주했을 때, 신기했다"

강내리 2023. 8. 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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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오늘(24일)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참여한 9월호 별책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윤승아 씨는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해요. 둥그런 배 속에서 아기가 사람 모습을 갖추고 나온 게 너무 신기해요.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가 가장 신기한 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죠"라며 출산했을 때의 벅찬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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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오늘(24일)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참여한 9월호 별책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얼굴을 쓰다듬거나 껴안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윤승아 씨는 화려한 주얼리를 다양하게 착용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득남 소감을 밝혔다. 먼저 김무열 씨는 "요즘 감사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 새 식구, 내 아이를 폭 안았을 때 알 수 있어요. 사랑의 존재를"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승아 씨는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해요. 둥그런 배 속에서 아기가 사람 모습을 갖추고 나온 게 너무 신기해요.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가 가장 신기한 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죠"라며 출산했을 때의 벅찬 순간을 떠올렸다.

한편 김무열 씨와 윤승아 씨는 2015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출처 = 데이즈드]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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