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끝장승부 대신 공동우승…세계육상선수권 최초 동반 우승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2023. 8. 24.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티 문(미국)과 니나 케네디(호주)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공동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문과 케네디는 4m90을 모두 3차 시기에 넘었고, 앞선 기록의 실패 횟수도 같았는데요.

4m95에 모두 실패한 두 선수는 잠시 상의하더니,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가 아닌 '공동 금메달'을 택했습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 명승부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티 문(미국)과 니나 케네디(호주)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공동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문과 케네디는 4m90을 모두 3차 시기에 넘었고, 앞선 기록의 실패 횟수도 같았는데요. 4m95에 모두 실패한 두 선수는 잠시 상의하더니,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가 아닌 '공동 금메달'을 택했습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 명승부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