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선언' 안첼로티 감독, "레알의 이적시장은 100%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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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시장 종료를 선언했다.
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스쿼드 변화를 겪었다.
24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이 다시 이적 시장에서 영입 움직임을 가져갈 것이냐 묻는 질문에 "(움직임을 가져갈 가능성을) 배제한다. 100%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개막 2연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으며, 이번 주말에는 셀타 비고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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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시장 종료를 선언했다.
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스쿼드 변화를 겪었다.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예상치 못하게 떠났다. 하지만 주드 벨링엄, 아르다 귈러, 호셀루 마토, 프란 가르시아,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했다.
24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이 다시 이적 시장에서 영입 움직임을 가져갈 것이냐 묻는 질문에 "(움직임을 가져갈 가능성을) 배제한다. 100%다"라고 전했다.
벤제마의 경우처럼 사우디로부터 거액의 제의가 온다면 선수를 매각할 의사가 있는 질문에는 "우리의 이적시장은 닫혔다. (내보낼 수 없다.) 물론 누군가가 마음을 바꿀 수 있지만 나는 두렵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레알은 개막 2연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으며, 이번 주말에는 셀타 비고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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