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시은, 주당이었나 “큰코다치고 마시는 게 술”(존예부럽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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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시 멤버 시은이 주량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8월 22일 채널 '우주선 스튜디오'의 컨텐츠 '존예부럽다' 시즌2에는 스테이시 시은, 아이사, 윤이 출연했다.
아울러 윤이 "제가 소주를 한 번도 안 먹어 봤는데 앞으로도 안 마실 것 같다"라며 단호하게 말하자 시은은 손사래를 치며 "아냐, 원래 큰코다치고 또 마시는 게 술이야"라고 주당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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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스테이시 멤버 시은이 주량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8월 22일 채널 ‘우주선 스튜디오’의 컨텐츠 ‘존예부럽다’ 시즌2에는 스테이시 시은, 아이사, 윤이 출연했다.
이날 ‘하루 자유시간이 주어지면?’이라는 질문에 대해 시은은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라며 “그리고 닭발에 소주 조합을 먹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지금도 그 갈망이 남아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방송인 풍자가 주량을 묻자 아이사는 “소주 두 병정도”라고 답하자 풍자는 “많이 마시는데?”라며 감탄했다.
아울러 윤이 “제가 소주를 한 번도 안 먹어 봤는데 앞으로도 안 마실 것 같다”라며 단호하게 말하자 시은은 손사래를 치며 “아냐, 원래 큰코다치고 또 마시는 게 술이야”라고 주당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제작진들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 윤은 “최근에 하이볼을 조금 마셨는데 다음날 몸이 안 좋아져서 술 얘기만 들어도 멀미가 날 거 같다”라며 해명했다.
풍자는 “원래 술이라는 거는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술을 또 마시면 개다 개’라고 했다가 저녁에 개처럼 짖으며 먹는 거다”라며 “그 맛을 알 나이가 올 거다”라고 설명했다.
풍자는 이어 “근데 내가 봤을 때 시은 씨는 그 맛을 지금 안다”라며 “지금 ‘맞아 언니 그 맛이죠’ 그 표정이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채널 ‘우주선 스튜디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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