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혐의 수사' 김현아 당원권 정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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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현아 전 의원이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늘(24일)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인 김 전 의원이 품위유지 의무 등을 위반했다며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당 당무감사위원회는 지난달 김 전 의원의 당원권 정지를 권고하는 징계 안건을 윤리위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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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현아 전 의원이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늘(24일)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인 김 전 의원이 품위유지 의무 등을 위반했다며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의결 직후 취재진과 만난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선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직접적인 징계 사유로 삼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당 당무감사위원회는 지난달 김 전 의원의 당원권 정지를 권고하는 징계 안건을 윤리위로 넘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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