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단골이라 배려 해드렸는데…" 카페서 난동 부린 어르신들
이자연 기자 2023. 8. 24. 18:53
< '불량' 어르신들 >
어느 카페 내부, 남성 4명이 자리에 착석합니다.
"여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 주문하는데 1인당 한잔이 원칙이지만 사장님은 어쩔 수 없이 수긍합니다.
음료 나오고, 사장님이 자리 비운 사이 카운터 안쪽 일회용 컵을 슬쩍합니다.
음료를 나눠서 일행에게 주고, 일행 또 오자 컵 가져와서 또 나눠줍니다.
사장님이 "뭐 하는 거냐" 따지자, 머그잔을 던지고 난동을 부립니다.
하지만 결국 다친 건 자기 손, 피 났답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결정 타당하냐 묻자…해수부장관 "불가피한 선택" [현장영상]
- '신림동 성폭행 살인' 최윤종 "피해자 목 졸랐다" 시인
- "새 아파트가 왜 이래"…입주 한 달 앞두고 '경악'한 이유
- '영장류의 조폭'…사냥 온 표범 때려잡는 개코 원숭이떼
- '뉴스룸' 후쿠시마 현지서 특집 방송…"현장에서 뵙겠습니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