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광주 지하철서 30대 여성 흉기로 역무원 위협하며 난동

이수민 기자 2023. 8. 24.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퇴근시간대 광주 지하철역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광주도시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쯤 30대 여성 A씨가 1호선 광주 서구 상무역에서 약 35㎝ 크기의 흉기를 들고 역무원을 위협했다.

그는 동구 금남로 인근의 한 지하철역에서 가방에 흉기를 넣고 열차에 탑승해 상무역에서 하차한 뒤 이같은 짓을 벌였다.

경찰이 즉시 출동해 A씨를 체포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지하철보안관들이 8월21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내부를 순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2023.8.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퇴근시간대 광주 지하철역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광주도시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쯤 30대 여성 A씨가 1호선 광주 서구 상무역에서 약 35㎝ 크기의 흉기를 들고 역무원을 위협했다.

그는 동구 금남로 인근의 한 지하철역에서 가방에 흉기를 넣고 열차에 탑승해 상무역에서 하차한 뒤 이같은 짓을 벌였다.

경찰이 즉시 출동해 A씨를 체포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