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코미디언, 정신병 앓다 극단적 선택…팬들 애도 물결

신효령 기자 2023. 8. 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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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TikTok)에서 주목받은 미국의 젊은 코미디언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TMZ·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에서 본비디(vonviddy)로 활동한 코미디언 조 무크린스키(32)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여동생인 마사 무크린스키는 자신의 틱톡 페이지에 영상을 올려 고인의 별세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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