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권익위, 중앙1지구 아파트 진출입로 확장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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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중앙공원 1지구에 들어설 아파트의 진출입로를 지금보다 확장해야 한다고 광주시에 권고했습니다.
시민권익위원회는 오늘(24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현재 금화로 방면으로 계획된 2차로 규모의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진출입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방안을 반영해 달라고 광주시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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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중앙공원 1지구에 들어설 아파트의 진출입로를 지금보다 확장해야 한다고 광주시에 권고했습니다.
시민권익위원회는 오늘(24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현재 금화로 방면으로 계획된 2차로 규모의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진출입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방안을 반영해 달라고 광주시에 권고했습니다.
앞서 중앙공원 1지구 인근 주민들은 아파트가 완공돼 2,700여 세대가 입주하면 진출입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질 거라는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광주시는 아파트 신축과 관련해 교통 대책을 재점검하는 교통영향평가 변경 심의를 거칠 계획입니다.
시민권익위원회는 이 밖에도 방직공장 노동자의 애환이 담긴 '뽕뽕다리'에 시비(詩碑)를 설치하는 방안, 가변석 흔들림으로 논란이 됐던 광주FC 축구 전용구장 안전성 확보 대책 마련, 호남대 광산캠퍼스 22번 국도 신설 등을 광주시에 권고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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