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소이라떼와 결혼 이유? 얘랑 살아야겠다 결심”(가내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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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꼬가 아내와 결혼하게 된 결정적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광희는 "로꼬 씨한테 좋은 일이 있었다고"라며 로꼬의 결혼에 대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를 들은 광희가 "저도 나중에 결혼할 때 '넌 이거를 봐라' 조언을 해달라"라며 요청하자로꼬는 "저도 안 믿는 스토리였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말 몇 마디 섞으니까 '아 얘랑 살아야 겠다'는 느낌이 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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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로꼬가 아내와 결혼하게 된 결정적 계기를 공개했다.
8월 24일 채널 ‘캐릿 Careet’의 콘텐츠 '가내조공업'에는 “로꼬 근황 '상의 탈의하는 맛에 랩하죠..' MC 광희, 좋은 건 같이 보자 호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광희는 “로꼬 씨한테 좋은 일이 있었다고”라며 로꼬의 결혼에 대한 토크를 이어갔다.
로꼬는 “동갑내기 동네 친구와 결혼했다. 재수 학원 친구였는데 군대 갔을 때 휴가 나왔을 때 오랜만에 보고 만나다가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광희가 “저도 나중에 결혼할 때 ‘넌 이거를 봐라’ 조언을 해달라”라며 요청하자로꼬는 “저도 안 믿는 스토리였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말 몇 마디 섞으니까 ‘아 얘랑 살아야 겠다’는 느낌이 왔다”라고 답했다.
광희는 “아 그런 느낌이 오는 구나”라고 감탄하며 “저도 결혼 계획 있다. 배우자 기도 엄청나게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로꼬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로꼬는 신부가 가사를 통해 꾸준히 언급했던 ‘소이라떼’임을 밝히며 “전역 직후, 어린 시절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동갑내기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게 됐다. 왜인지 모르게 같이 보내는 시간이 설레기만 했고, 금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며 “2년 동안 한결같이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눴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꼬는 동갑내기 친구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채널 ‘캐릿 Careet’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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