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순긋해변서 10대 6명 파도 휩쓸려, 4명 병원 이송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3. 8. 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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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 30분쯤 강원 강릉시 안현동 순긋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6명이 파도에 휩쓸렸다.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사이 주변 사람들이 튜브를 이용해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119에 의해 강릉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자발 순환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명은 구토와 탈진 증세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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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 30분쯤 강원 강릉시 안현동 순긋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6명이 파도에 휩쓸렸다.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사이 주변 사람들이 튜브를 이용해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119에 의해 강릉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자발 순환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명은 구토와 탈진 증세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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