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한 강릉 순긋해수욕장서 물놀이사고...10대 4명 중경상

송세혁 2023. 8. 24.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을 닫은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 4명이 파도에 휩쓸려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순긋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 6명이 파도에 휩쓸리면서 물에 빠져 주변에 있던 사람 등에 구조됐습니다.

또 19살 이 모 군 등 10대 3명은 구토와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릉 순긋해수욕장은 지난 20일 폐장해 수상 인명 구조요원이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을 닫은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 4명이 파도에 휩쓸려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순긋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 6명이 파도에 휩쓸리면서 물에 빠져 주변에 있던 사람 등에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19살 유 모 군은 심정지에 빠졌다가 응급처치 후 생체리듬이 회복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19살 이 모 군 등 10대 3명은 구토와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릉 순긋해수욕장은 지난 20일 폐장해 수상 인명 구조요원이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