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한 강릉 순긋해수욕장서 물놀이사고...10대 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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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은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 4명이 파도에 휩쓸려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순긋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 6명이 파도에 휩쓸리면서 물에 빠져 주변에 있던 사람 등에 구조됐습니다.
또 19살 이 모 군 등 10대 3명은 구토와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릉 순긋해수욕장은 지난 20일 폐장해 수상 인명 구조요원이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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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은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 4명이 파도에 휩쓸려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순긋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 6명이 파도에 휩쓸리면서 물에 빠져 주변에 있던 사람 등에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19살 유 모 군은 심정지에 빠졌다가 응급처치 후 생체리듬이 회복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19살 이 모 군 등 10대 3명은 구토와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릉 순긋해수욕장은 지난 20일 폐장해 수상 인명 구조요원이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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