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추천] 티켓 이벤트 : KME 목관 5중주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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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교향악단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목관 5중주단 'KME(코리안모던앙상블)'의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에 아르떼 회원을 초청한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오는 9월 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공연이다.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8월 30일~9월 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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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교향악단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목관 5중주단 ‘KME(코리안모던앙상블)’의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에 아르떼 회원을 초청한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오는 9월 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공연이다. 아르떼 회원 다섯 명에게 두 장씩 티켓을 준다. 응모 기간은 8월 29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 30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닫힌 문처럼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에게
책을 읽으며 짠 냄새를 떠올렸다. 조선 시대 유배지였다던 섬에 상처받은 채 남겨진 두 소년. 한 사람은 닫힌 문처럼, 한 사람은 고슴도치처럼 고등학생 시절을 견디던 중에 우연히 만나게 된 이들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며 마음을 쓰고 열어내는 과정을 겪으며 자기 삶을 찾아 새로이 나아간다. - 인플루엔셜 팀장 최지인의 ‘탐나는 책’
● 죽음이 관계의 중심에 놓여있는 사람들
영화 ‘강변의 무코리타’는 관계의 중심에 죽음을 올려둔다. 야마다는 오랫동안 관계가 끊어졌던 아버지의 죽음과 만나고, 미나미는 남편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자신의 삶과 만난다. 아들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상실감 속에서 살고, 묘석을 파는 미조구치는 이미 존재 자체로 죽음을 깨닫게 한다. - 영화평론가 이동윤의 ‘아트하우스 칼럼’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뮬로바 & 자린스 듀오 콘서트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리아 뮬로바와 피아니스트 레이니스 자린스가 2023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서 호흡을 맞춘다.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 발레 -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해적
국립발레단이 정의로운 해적 콘라드와 플로리아나 섬의 소녀 메도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해적’을 공연한다. 8월 30일~9월 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서.
● 전시 - 국립현대미술관 <김구림>
1970~1980년대 한국 실험미술을 이끈 거장 김구림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이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8월 25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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