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해병대 사건에 안보실 끌어들이려는 의도 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대통령실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어떻게든 국가안보실을 끌어들이려는 의도가 보여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의혹과 관련한 사실 확인 절차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어떤 질문에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정치적 공격의 의도가 보이는데 그래서야 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대통령실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어떻게든 국가안보실을 끌어들이려는 의도가 보여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의혹과 관련한 사실 확인 절차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어떤 질문에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정치적 공격의 의도가 보이는데 그래서야 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과 조태용 안보실장 등을 의혹에 엮어보려다가 사실과 다른 것이 밝혀지니 잠잠해졌다며 이미 국방부에서 잘 설명하고 충분히 해명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오후 1시 오염수 해양 방류 개시...IAEA, 현장 점검 착수
- 日, 오후 1시 오염수 해양 방류 개시...IAEA, 현장 점검 착수
- 태풍 '카눈' 틈타 공원 탁자 집으로 옮긴 70대 4명 입건
- '내 동료가 돼라' 전경련, BTS 소속사 하이브에 회원 가입 요청
- 트럼프, 전직 대통령 사상 첫 머그샷 찍을까...내기 사이트도 등장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충남 금산에서 통근버스·화물차 충돌...24명 부상
- 유엔 "이스라엘 가자전쟁, 집단학살 부합"...시리아 공습 30여 명 사상
- [출근길 YTN 날씨 11/15]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 산발적 비...예년보다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