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품격 섹시 아우라… 2nd 공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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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호가 고자극 섹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한편, '엘리베이터'는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번째 발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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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백호가 고자극 섹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백호는 붉은 조명 아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쓸어 넘긴 백호의 올백 헤어스타일과 탄탄한 복근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는 1995년 발표된 박진영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뤄지는 남녀의 비밀스러운 감정 교류를 그린 원곡을 백호가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해당 곡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한편, '엘리베이터'는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번째 발표곡이다. 백호와 함께하는 시간을 뜻하는 'the [bæd] time'은 백호의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인 'the bad time'과 강인한 외면과 상반되는 감성적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인 'the bed time'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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