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위직 인사 앞두고 이원석 총장 선배 기수 줄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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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이원석 검찰총장보다 선배 기수인 검찰 간부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했습니다.
노정환 울산지검장은 검찰 내부망에 "검사 인생 27년 여정을 이제 마무리하고자 한다, 검찰 본연의 책무인 인권과 정의를 구현해주길 당부하다"며 사직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고검장 가운데는 대검 차장검사와 서울고검장, 대전고검장 등 다섯 자리가 비어있고, 검사장 가운데서도 전주와 광주, 울산지검장 등 7석이 비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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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이원석 검찰총장보다 선배 기수인 검찰 간부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했습니다.
노정환 울산지검장은 검찰 내부망에 "검사 인생 27년 여정을 이제 마무리하고자 한다, 검찰 본연의 책무인 인권과 정의를 구현해주길 당부하다"며 사직 글을 올렸습니다.
문홍성 전주지검장과 이수권 광주지검장 역시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고검장 가운데는 대검 차장검사와 서울고검장, 대전고검장 등 다섯 자리가 비어있고, 검사장 가운데서도 전주와 광주, 울산지검장 등 7석이 비게 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르면 다음주 고검장과 검사장 인사를 단행할 전망입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775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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